독자용 소개글, 줄거리, 투고용 시놉시스의 목적과 공개 정보 범위를 구분하고 문서별 작성 순서를 정리합니다.

세 문서는 길이보다 독자가 다릅니다. 소개글은 독자를 설득하고, 줄거리는 사건을 정리하며, 시놉시스는 작품의 설계를 검토받습니다.

실전 작성 순서

1. 소개글

첫 갈등과 매력을 보여 주되 결말은 감춥니다. 클릭 뒤 10초 안에 장르와 주인공의 욕망이 보여야 합니다.

2. 줄거리

주요 사건을 시간순으로 정리해 작가가 인과관계를 점검합니다. 작업용이라면 세부 사건을 충분히 남겨도 됩니다.

3. 시놉시스

초반·중반·클라이맥스·결말의 기능을 보여 줍니다. 심사자가 완결성과 시장성을 판단할 정보를 우선합니다.

4. 같은 작품 변환

먼저 긴 줄거리를 쓴 뒤 핵심 선택만 뽑아 시놉시스로 줄이고, 마지막에 독자용 소개글을 만듭니다.

5. 제출처 기준

플랫폼이나 출판사가 요구하는 항목과 분량이 있다면 그 안내가 항상 우선입니다.

적용 예시

소개글은 ‘죽은 언니의 계정에 매일 새 메시지가 온다’에서 멈출 수 있지만, 시놉시스는 메시지를 보낸 인물과 마지막 선택까지 밝혀야 합니다.

자주 생기는 실수

독자용 소개글을 그대로 늘려 시놉시스로 제출하면 중반 전개와 완결 가능성을 보여 주지 못합니다.

저장해 둘 체크리스트

  • 문서의 읽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
  • 소개글은 궁금증을 남긴다
  • 줄거리는 인과관계를 기록한다
  • 시놉시스는 결말을 공개한다
  • 제출처 양식을 다시 확인했다

오늘 바로 해볼 일

현재 작업 중인 원고 한 화나 기획서 한 장을 골라 위 체크리스트를 적용해 보세요. 한 번에 전부 고치기보다 가장 부족한 항목 하나를 수정하고 전후 문장을 비교하면 기준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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